코로나 19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에서 백신 예방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있습니다. 백신이 많이 사용됨에 따라서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부작용 사례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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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 백신의 부작용으로 많이 알려진것은 접종부위 통증, 부종, 근육통, 두통, 생리불순, 관절 통증, 오한, 발열, 호흡기 질환, 피부 트러블, 소화기관 문제, 신경 문제, 심혈관계 문제 등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아나필락시스 쇼크인데 이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근염, 심낭염에 대한 이상반응은 큰 문제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심근염은 심장의 근육에 발생한 염증이고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 생긴 염증입니다.
사람마다 어떤식으로 나타날지는 알 수 없고 이러한 증상은 1차에 나타나는 사람, 2차에 나타나는 사람, 나타나지 않는 경우로 나뉩니다. 보통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하더라고 일주일 이내에 소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지속된다면 인근 병원을 신속히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인근 병원 찾는 방법은 잔여백신 접종을 해주는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
1. 고3 학생, 75일만에 사망
고3 남학생 A군은 지난 8월 13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75일이 지난 10월 27일 날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A군은 평소 앓던 기저질환은 없었고 2차 접종을 다 맞은 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A군이 고3 접종자 가운데 첫 사망 사례인지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이 대답해주지 않았습니다.
2. 걷지 못하는 군인
지난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군 복무 중 백신 부작용으로 걷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되면서 알려진 부작용 사례입니다.
청원인의 주장은 '지난 7월 29일 화이자 백신 2차를 맞고 2~3일 후 양쪽 정강이 다리 저림이 시작됐다. 두 달이 지난 현재는 무릎 통증에 가슴통증까지 생겨 걷지 못하고 있다' 라며 자신의 상황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청원인은 '모든 병원에서 백신 부작용을 의심하지만 연관성을 밝히기 힘들다는 이유로 진단서 발급이 어렵고 어떠한 치료도 하지 못하고 있다. 벌써 1000만 원 상당의 검사, 입원, 치료비가 들었다'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을 촉구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힘든 심경을 밝혔습니다.
3. 수영선수 이슬희 사망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고 이슬희 씨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후 두통,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며칠 지나지 않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사망한 날짜는 자신의 생일 다음날이었기에 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화이자 백신에 의한 심근염 유발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질병청에서는 인과관계를 부정하였고 경찰들은 사망사건을 접수한 후에 찾아와서 타살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어머니에게 조서를 써 달라고 하고 병원 측에서는 조작된 문건으로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은닉하려고 했던 것이 밝혀지며 굉장히 큰 논란을 나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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